아해박물관

11월말로 별별소탐 전시가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셨습니다.

전시를 눈으로만 보시는 분들도 계셨고

함께 마련해둔 전통놀이감으로 

신나게 놀다간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 중에는 

어린이들의 기쁨이 되었던 놀잇감이 있습니다.  

이 놀잇감에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었지요.  

전시기간동안 여러분들이 열심히 투표하셔서 

드디어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이름은 

바로  '착 착 이' 입니다~ㅎㅎ 

앞으로 아해박물관에서는 

이 놀잇감을 '착착이' 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

그리고 네모네모, 파닥파닥, 

구불구불, 지그재그, 사랑이 등 

다양한 소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놀잇감을 해보신 분들은 

왜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  

금새 알게 욉니다 ㅎㅎ

네모난 나무가 줄줄이 엮여졌는데 

파닥파닥하고 지그재그하고 

구불구불하고 착착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착착이! 참 귀여운 놀잇감, 입니다 ㅎㅎ

ps. '착착이' 놀잇감의 

진짜 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