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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이야기

전시 좀 볼 줄 아네

작성일 23-12-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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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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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어린이들이 관람을 왔습니다. 

전시해설이 끝나고 

자유롭게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사뭇 진지합니다.  


세살박이 어린이들은 

엽전을 보며 눈빛이 반짝입니다.  

엽전 구멍과 엽전 모양과  

엽전을 넣는 주머니에 

마음을 빼았겼습니다. 


7살 어린이들은 

팽이 전시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낮게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을 보기위해

한참동안 쭈그리고 앉아 전시물을 봅니다.

팽이와 잠수함, 배, 비행기가 

같이 전시되어 있는 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모르는건 질문하는게 기본입니다.

박물관 선생님이 궁금증을 풀어주셨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박물관 전시장은 

신비하고 즐거운 호기심 공간입니다.

낮은 전시물을 쭈그리고 앉아서 잘 관찰하는 사람은

어린이 밖에 없습니다.

엽전을 그렇게 한참동안 보는 것도

어린이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전시 좀 볼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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