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박물관

아해박물관 숲에 오면 작은 집 세 채가 보입니다. 

기와집 두 채와 초가집 한 채입니다. 

오늘은 이 집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아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 도나와라, 모나와라'  ' 엉금엉금 게줄다리기'  '공깃돌의 여행 ' 등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은 전통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지요.    

애니메이션에는 주로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아해~ 아지~ 그리고 개동이 입니다.   

아해와 개동이는 친구이고, 아지는 동생 입니다.  

세명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전통문화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아해박물관 숲에 있는 집 세채는 

바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는

아해. 아지. 개동이의 집입니다.  

어느 집이 아해네 집일까요? 그리고 

어느 집이 개동이 집일까요? 

아해박물관 숲에 와서 큰 소리로 한번 불러보세요. 

아해야~~~~~ 하고요. 

혹시 애니메이션 속 아해가 나오는건 아닐까요? ㅎㅎ